LH, 올해 4.3만채 사들인다…“전월세난 해소”
경제·산업
입력 2022-01-05 21:20:37
수정 2022-01-05 21:20:37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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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올해 민간 신축 매입약정 방식으로 총 4만3,000가구의 주택을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LH가 민간사업자의 건축 예정 또는 건축 중인 주택에 대해 건축 완료 전 매입약정을 체결하고, 준공 후 매입해 매입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건축이 끝나기 전에 약정을 체결하는 만큼 건축 주요 공정에 대해 LH가 직접 점검도 합니다.
매입대상은 전국의 가구별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인 다세대·아파트·연립주택·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며, 신청 접수 후 서류심사와 매입심의 등을 거쳐 대상 주택을 선정합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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