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1순위 평균 25.09대 1 마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오롱글로벌이 경상북도 인의동 일원에 선보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가 지난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총 291가구 모집에 4341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25.09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A㎡은 최고 경쟁률 42.78대 1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이 가장 많이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분양관계자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기존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고, 특히 거실 펜트리,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 홈 IoT 서비스 ‘IoK’ 등 단지 내 섬세한 설계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인근에 구미 국가산업단지(2,3 단지)가 있으며, 최근 구미 산단의 제조업 혁신과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은 물론 제조혁신센터 오픈 등이 이뤄지면서 인프라 정비와 일자리 창출이 수반되고 있다. 지난해 8월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군위 소보-의성 비안’이 확정된데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는 비규제지역으로 규제 및 자금 마련이 수월하며, 청약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해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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