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기업복합도시 마수걸이 단지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 일정 돌입
내년 1월 3~4일 특별공급…5일 1순위, 6일 2순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내년 1월 3~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2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주거 기능뿐 아니라 다수의 기업이 입주 계약을 완료한 자족형 도시로서 향후 충북혁신도시와 함께 음성의 핵심 주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 공장총량제가 20년간 유지되는 것으로 확정된 만큼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중 하나인 음성으로 많은 기업이 몰릴 전망이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bay설계와 각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의 특색 있고 활용도 높은 공간 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무인택배 시스템, 스마트 도어카메라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적용되며, 잔디마당, 중앙마당, 테마정원, 피트니스GX클럽, 커뮤니티카페 등의 조경,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됐다.
견본주택은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이 불가한 수요자들을 위해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음성에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단지로서 기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완성도에 가격적으로도 경쟁력이 높은 만큼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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