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보리 모싯잎 산업특구' 우수 특구 선정
전국
입력 2021-11-05 17:16:22
수정 2021-11-05 17:16:22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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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켓 판촉행사등 홍보·마케팅 분야 우수한 평가 받아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 4일 전국 195개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영광 보리․모싯잎 산업특구'가 우수특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리․모싯잎 산업특구는 보리수매제 폐지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10년 보리산업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지역의 특산물인 모싯잎 산업을 포함한 영광 보리․모싯잎 특구로 변경, 융복합 산업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새싹보리 다이어트 기능성 제품 및 모시구움도넛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온라인 판매망 재정비 및 미국 대형마켓 판촉행사 등을 추진해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군수는 "앞으로도 보리․모싯잎 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보리․모싯잎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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