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광양시민의날 행사 10월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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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29 16:05:12
수정 2021-09-29 16:05:12
윤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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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윤주헌 기자] 전남 광양시는 10월 8일 오전 10시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광양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27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양시는 참여인원을 최소화해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유튜브 채널 '오롯이 광양'과 '광양시청'에서 기념식을 실시간 생중계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장 소독, 입장자 체온 측정, 손 소독, 타인과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매도시 축하 영상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시상 ▲새로운 시민의 노래 시연 ▲수소도시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친일 논란이 제기돼 전면 개정한 새로운 ‘광양시민의 노래’를 시립합창단 제창으로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 수소산업을 광양시 미래 신성장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수소경제 중심도시 비전을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선포하며 시민들에게 광양의 미래상을 알린다. /iamjuju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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