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10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09-07 09:00:00
수정 2021-09-07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한화건설은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1805-1 일대에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7층, 총 8개동이며, 전용면적 76㎡, 84㎡ A/B형, 101㎡, 110㎡, 113㎡ A/B형 총 7개 타입 169세대로 구성된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제주 서귀포 신시가지 및 구시가지, 중문관광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제주 주요 지방도, 공항버스와 연계되는 편리한 중문관광단지 교통 인프라는 물론 교육, 관광, 컨벤션 등 제주 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도보권에 중문초, 중문중 등이 위치하며, 중문고, 영어교육도시는 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교육특구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 중문동 주민센터, 서귀포시 중문보건지소, 서귀포 국민체육센터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특히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이 가능하며,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스형 발코니 세대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세대별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도 높이 평가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이슈플러스] 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SSG닷컴, 배송 경쟁력 제고…‘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