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업계 최초로 무인매장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1-05-26 20:54:01
수정 2021-05-26 20:54:01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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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LG전자가 국내 가전회사 최초로 무인매장을 운영합니다.
LG전자가는 서울, 인천, 경기, 부산에 위치한 총 9개 베스트샵 매장을 야간 무인매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인매장은 직원들이 퇴근한 이후인 오후 8시30분부터 자정까지, 평일과 주말 모두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고객은 매장 입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해 본인 인증을 거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후 매장 안에서 판매직원의 시선이나 제품 권유 부담이 없이 마음껏 제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가 필요하면 매장 내 설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으로 LG전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 접속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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