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벨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국내생산을 위한 모토벨로 팩토리 이전 완료

대한민국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 모토벨로(대표 이종호)가 기존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본사를 동탄 일반산업단지로 이전했다.
동탄에 위치한 모토벨로 팩토리는 국내시장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초기지다. 이전에 따른 안정화 후
하반기부터는 모토벨로의 고급모델 위주로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2024년까지 모든 조립생산 라인을
구축. 현재 판매량의 최대 80%까지 국내생산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모토벨로는 지난 3월 15일부터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모토벨로의 본사를 동탄 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공장은 750평 크기로, 내부는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 후 1, 2층은 공장 라인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3층은 사무공간 그리고 내방객들이 모토벨로의 전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시승해 볼 수 있는 별도의 전시장도 갖출
예정이다.
한편, 이종호
대표는 ”2021년은 모토벨로에게 있어 굉장히 뜻깊은 해다. 창업
초기부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꿈을 갖고 있었다. 이제서야 꿈에 다가서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순차적으로 생산라인을 갖추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모토벨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모토벨로가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준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며 짧게 소감을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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