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고, 재난 안전·국방 분야 등 사업 확장 나서

㈜드론고가
화재 진압 등 재난 안전과 국방 분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2018년에 설립된 ㈜드론고는 무인 항공
분야의 특화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역분사, 공연, 화재진압개발과 제조에 관련된 국내 원천기술 특허와 30여 개의 지식재산권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버블공연드론에 대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드론고는
소화탄 로켓, 화재 진압 무인기 탑재형 투척용 소화기 등의 특허 출원을 통해 산불이나 고층 빌딩 등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화재 현장에 드론이 대신 진입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재난 안전 장비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벤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방 관련 기술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무인 항공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드론고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고 있다.
또한, ㈜드론고는 기술 연구뿐만 아니라 교육분야에도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및
한국해양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한 산학우수기업이며, 지역의 우수한 항공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해서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드론고
관계자는 “’첨단기술을 선도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따라 단순히 기술만 추구하는 것이 아닌, 국가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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