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보육교사 2급 전과목 개설
경제·산업
입력 2021-03-15 16:52:12
수정 2021-03-15 16:52:12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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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보육교사 2급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대면 전 과정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대면 수업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어 오프라인 출석 없이 대면 과목을 이수할 수 있다.
보육교사
패키지는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대면 전 과목이 포함된 ‘100완성 패키지(이론 8과목+대면 8과목)’와 ‘실속 패키지(이론 4과목+대면 4과목)’가 개설됐다. 보육교사 패키지 신청 시 과목당 수강료가 이론과목 최저 2만원, 대면 과목 10만5,000원이다.
장애영유아보육교사 과정도 전 과목이 개설돼 있어, 보육교사 2급 자격증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장애영유아 보육교사는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 제도 확대에 따른 장애영유아 3명당
전문교사 1명 의무배치,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 우대 및
월 추가수당 지급 등으로 유망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2021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 결과 전 과목 100% 인가를 받았다.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장애영유아보육교사, 경영학 등 국가 자격증 및 학위 과정을 두루 운영하고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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