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전국최초 시민활동 통합지원단 출범
전국
입력 2021-02-17 14:10:34
수정 2021-02-17 14:10:34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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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 공약사업…설계용역 거쳐 오는 4월 오픈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전국 최초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을 설치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안성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도시재생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도농교류센터 등 안성시 중간지원 조직을 통합 운영하는 형태로, 사무국을 포함해 3개 팀 9명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중간지원조직을 통합으로 설치 운영하는 것은 안성시가 전국 최초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사업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하반기 실시 된 연구용역을 통해 직영운영 방안이 제시됐고, 조례제정과 예산편성이 이뤄지면서 제반 행정절차를 마쳤다.
시는 사무실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설계용역 중이고, 오는 4월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을 개소할 수 예정이다. /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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