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에 ‘안성맞춤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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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15 14:40:13
수정 2021-02-15 14:40:13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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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 공모에 ‘안성맞춤랜드’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유명관광지의 편중 현상을 완화하고자, 잠재력 높은 유망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안성맞춤랜드는 남사당공연장을 비롯해 박두진문학관,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야생화단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안성시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가 컨설팅 ▲관광상품개발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관광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안성맞춤랜드를 거점으로 안성시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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