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가마골, ‘프리미엄 갈비탕 2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2-04 20:16:43
수정 2021-02-04 20:16:43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외식기업 동경의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이 ‘프리미엄 갈비탕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메뉴는 ‘한우 갈비탕’과 ‘송이 왕갈비탕’이다. 한우 갈비탕은 한우와 직접 우려낸 육수를 함께 담아냈다. 송이 왕갈비탕에는 왕갈비 뼈대 2대와 송이버섯을 넣었다. 한우 갈비탕은 송추가마골 신관과 미사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금액은 3만원이다. 송이 왕갈비탕은 송추가마골 본관, 의정부점, 송우점, 은평점, 구월점, 은평2호점과 송추가마골 인 어반 상암점, 목동점, 광화문점, 마포점, 잠실점, 강남점, 영등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만원이다.
오덕균 동경 마케팅팀장은 “점심시간 대접용 식사 메뉴를 원하는 고객의 요청을 토대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퀄리티는 높인 프리미엄 갈비탕 2종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 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익 1424억원…전년比 5.7%↓
- S-OIL, ‘식목의 달’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랑콤, 'UV 엑스퍼트 익스트림 쉴드' 신제품 론칭
- 개미창고, 이천센터 스마트물류 본 인증 획득
- ‘든든페이’ 월세 부담 대안 제시…신용점수 안 깎이고 무이자 할부까지
- 한화오션, 부유식 도크·해상 크레인 신규 도입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농협 1분기 경영분석회의…강호동 회장 "올해 손익목표 달성해달라"
- 2iM금융 1분기 순익 전년比 38% 증가한 1543억원…부동산PF 부담 덜어
- 3KB국민은행, 친환경 실천 ‘다함께 플로깅’ 행사 진행
- 4해남군의회, 제8차 의원간담회 개최
- 5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6홍익표 민주당 전 원내대표, 김근태 재단 광주 초청 강연
- 7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8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9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 10송영길 고발인 조사 출석, "윤석열 서울구치소 입소하는 날 기다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