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화호도과자’ 선물 세트, 설 명절 선물로 주목

설 명절을 맞이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진심을 담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더욱 신경을 써서 선물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꾸준하게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 속에서 천안 명물 원조 호두과자 업체인 ‘학화호도과자’의 선물 세트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87년의 오랜 전통을 이어온 호두과자 업체로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데도 앙금의 순도가 높아 열흘이 지나도 쉬거나 상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많이 달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맛과 통째로 들어간 큼직한 호두알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며, 최근에는 일본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호두과자에 쓰이는 호두는 칼슘, 아연, 철,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고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 영양 간식, 가족 간식으로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심장 건강과 인지 기능 향상에도 탁월해 알츠하이머 등 뇌 기능 저하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어르신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학화호도과자 선물세트는 개수별로 각각 소(15개), 중(30개), 대(60개), 특대(80개)로 나누어 판매하여 받는 이의 인원수에 맞춰 효율적으로 선물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답례품 전용 8개, 11개 들이 호두과자 세트도 있어 직장인들에게 반응이 좋다.

학화호도과자 관계자는 “곧 다가올 봄철 결혼식을 준비 하는데 있어 준비하는 사람들의 정성이 들어가보이는 학화호도과자 답례품 세트를 추천한다”며 “학화호도과자에 대해 알리려는 뜻에서 천안 학화호도과자 구성동 본점에서는 제조공정도 견학할 수 있어 아이들과 방문 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 △원성동 직영점 △명동 직영점 △강남 직영점 등이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