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아이앤에스, 파일 용량 압축 솔루션 에벤에셀케이의 ‘파일프레소’ 선보여

IT 기술 발전과 맞물려 최근 글보다는 사진, 영상으로 소통하며 고화질 이미지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문서 내 콘텐츠 용량도 증가하고 있다. 덕분에 개인, 기업,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비대해진 문서와 이미지 파일을 누군가에게 전달하거나 장기간 보관할 때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파일 최적화 압축기술 전문기업 에벤에셀케이에서
이미지와 문서 파일 용량을 간편하게 절감할 수 있는 ‘파일프레소(FilePresso)’를 지난 18일 출시했다.
파일프레소는 원본 문서와 이미지를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문서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거나 관리할 수 있고 필요한 저장 공간을 최소화하여 IT 운용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의 경우, 줄어든 용량만큼 속도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PDF,
MS-Office, 한글, 이미지 등 문서작업에 사용되는 파일을 신개념 압축 기술인 '시각적 최적화 압축'을 통해서 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솔루션이다. 특히, 용량이 절감된 후에도 문서의 품질과 형태, 속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다.
현재 벨아이앤에스를 통해 파일프레소 출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체험판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경품 행사를 포함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되고 체험판은 2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체험판 다운로드는 벨아이앤에스
컨설팅 페이스북 ‘링더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벨아이앤에스는
IT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시스템통합(SI) 구축과 IT 종합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으며, 시장의 핵심 아이템 발굴 및
개발을 통해 탄탄한 실적과 신뢰를 쌓고 있는 기업이다.
벨아이앤에스의 김세훈 컨설턴트는 “이번에 출시한
‘파일프레소’는 코로나 위기로 급격한 디지털 전환(DT)을 앞둔 고객의 고민을 듣고 준비하였다”면서
“디지털 전환(DT), 데이터 관리, 비대면 환경 등 급변하는 IT 변화의 핵심을 짚고, 솔루션을 준비하며 고객의 새로운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벤에셀케이는 2015년 8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이미지·동영상 파일 압축 기술로
주목받고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대상, 2017년
KBS '도전 K-스타트업 2017'에서 'TOP 6'을 수상하였으며 9건의 국내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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