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담 국산콩, 국산소금 사용한 ‘된장 담그기 KIT’ 런칭… 주부들 이목 집중

국산콩 브랜드 ‘바로담’이 메주 입자가 곱고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된장 담그기 kit를
론칭해 집콕시대에 쉽고 재미있게 나만의 된장을 담아 먹을 수 있게 했다.
된장 키트는 GMO콩이 아닌
국산콩과 국산 소금을 사용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구성품으로는 메주1kg, 소금 350g, 된장
250g, 선물용기 300g 2개, 발효용기 3.5L가 제공된다.
된장은 7일마다 아래위로 저어주는
시기를 챙겨 관리해야 하는 식품으로, 이러한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바로담에서는 일주일마다 된장
관리법을 문자로 전송한다. 해당 스마트 알림기능을 통해 된장 관리 날짜를 따로 메모하거나 챙길 필요가
없어 주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바로담의 DIY된장 담그기 키트는
발효 시 냄새가 없어 실내에서도 된장 발효를 진행할 수 있다. 한식메주는 300일 정도의 발효가 필요한 반면 바로담 된장키트는 사계절 상관없이 90일이면
완성되는데, 이는 메주에 발효균 분포를 늘려 짧은 기간에도 발효가 완성되는 바로담의 메주 특허공법 덕분이다.
바로담 관계자는 “된장이 몸에
좋다는 정보는 다들 익히 아는 것이지만, 된장을 직접 만든다는 것은 어렵다”라며 “이러한 점에서 된장 담그기
kit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된장 완성 시 약
2.8kg의 중량으로 판매용 된장 250g 11개와 같아 가성비 또한 좋다”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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