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신문·더홍화장품, 안산시에 손소독제 후원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연합신문㈜(대표 홍희준)·더홍화장품㈜(대표 여규진)은 어제 손소독제 500개(500㎖, 600만 원 상당)를 의료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경기 안산시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윤화섭 시장, 김석일 경기연합신문 편집국장, 하승연 더홍화장품 부사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현황을 공유하며 기부문화 동참에 대해 논의했다. 더홍화장품은 경기연합신문의 파트너사로, 이번에 시에 기탁한 손소독제는 물론, 더마레드디펜스크림, 더홍밀크폼클렌저, 엑토시카슬리핑팩 등을 생산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홍희준 경기연합신문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안산시민들의 경제도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힘을 보내겠다”고 말했다./new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