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전문 제이와이네트워크 김재훈 대표, 온택트 시대의 성공 노하우

물밀듯이 쏟아지는
정보와 누적된
콘텐츠로 인해
정보의 레드오션(Red Ocean)시대, 이제는 그 무엇보다
누가 더
재빠르게 선두주자로
앞서느냐가 사업의 승패를
가르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
사태로 전세계는
빠르게 온택트
시대로 접어들었다. 기존 온라인 이커머스
부문 정도에
그쳤던 언택트의
활동분야는 온라인축제, VR전시회, 온라인스쿨 등 우리
생활 전반에
다양한 분야로
스며들고있다.
이에 맞춰
온라인 마케팅
시장도 진화하고
있다. 시대적 변화에
맞춘 온라인
마케팅 진화의
중요성은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기존
오프라인 옥외광고업의
급격한 쇠퇴
사태 등으로
더욱 부각
되었다.
온택트 시대, 초단위로 변화하고 있는
마케팅 시장에서
과연 우리
기업, 나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브랜딩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온라인 마케팅
전문대행사 ‘제이와이네트워크’는 온택트
시대에 걸맞는
빠르고 새로운
마케팅 전략
구성을 위해
광고 기획은
물론이며 제작과
실행력까지 인하우스로 골고루 갖춘
내실 있는
업체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획팀과 언론홍보팀, 바이럴 마케팅팀, 영상팀, 디자인팀 등의
구성으로 전문
분야를 세분화하여
온라인 마케팅의
기획부터 제작, 실행까지 원싸이클(One
Cycle)로 진행한다. 제이와이네트워크 김재훈 대표를
만나 온택트
마케팅의 성공사례와
그 미래를
들어보았다.
Q.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김재훈을
설명하자면?
A. 온라인광고회사
제이와이네트워크의 대표로 약 15년간 온라인마케팅이라는 외길을 쉼
없이 걸어왔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곧 내가
원하는 것이다’라는 철학
아래 가장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광고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Q.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로
성공하게 된
계기는?
A. 영업으로
시작된 본인의
사회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다. 발로 뛰는
기존의 영업에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오버추어와 바이럴 마케팅
카페 등을
찾아보다가 온라인 광고에
처음으로 흥미를
느꼈다. 이후 직접
주변 지인들의
소규모 마케팅을
한 두번
도와주며 온라인
마케팅 효과를
피부로 느꼈다. 나무를 보지않고 숲을
봐야하는 마케터로써의
기본 자질을
잊지않고 꾸준히
성장하다 보니
어느새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로써
온라인광고회사 제이와이네트워크 대표가 되기에
이르렀다.
Q. 언택트시대,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기업들이 성공하려면?
A.. 언택트시대엔
단순하게 제품을
눈에 띄게
하는 것에만
급급해선 안된다.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도록 기업의 이미지부터
착하고 친숙한 “옆집오빠, 옆집언니”처럼 브랜딩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자들에게 좋은 감정을
주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마음을 연 소비자가
늘어 갈수록
그 기업은
성공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으로 인해 외식업계 매출이 크게 타격을 입자 ‘버거킹’ 영국에선 트위터에 ‘맥도날드’, ‘파파존스’ 같은 본인들의 경쟁사를 많이 애용해달라는 독특한 호소문을 내놓았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실직위기에 처한 수천명의 종업원들을 위해서 부디 모든 외식업계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고 애용해달라는 요지였는데 보는 순간 참 스마트한 마케팅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즈음 마케팅은 이렇게 접근해야 한다.
Q. 제이와이네트워크만의
강점은?
A.. 일반
광고대행사엔 우리처럼 인하우스로
제작실행 팀을
부서별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
많지는 않다. 광고의 A부터 Z까지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기획팀과 보도기사팀, 바이럴 마케팅팀, 영상팀, 디자인팀이 유기적으로 조화롭게 업무를
진행한다. 단순한 온라인마케팅의
틀에서 벗어나
마케팅 자체에
대한 접근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브랜딩 기획단계부터
디자인, 영상, 바이럴, 보도기사 등
온라인 광고
전분야의 총괄진행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실제 고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Q. 앞으로
온라인 마케팅
분야의 미래는
어떨 것이라고
예측하시는지?
A.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것이 마케팅이
아닐까 생각한다. 언택트시대로 접어들면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대부분 비대면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앞으로 온라인 마케팅
분야는 더욱
확장될 것이고
이에 따라
광고주가 원하는
사항을 먼저
캐치하여 성과로
전달하는 고퀄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온라인
마케팅 시장
진입을 위해
준비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감각이 중요하다. 요즘 온라인 마케팅은
트랜드에 편향한
지속적인 노출이
이른바 ‘먹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끈기를 가지고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감각적인
마케팅과 섬세한
작업이 동반된다면
시장 진입
이후 궤도에
오르기 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조금 더 많은
것을 배워보고
싶다면 자사의
공개채용에 도전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에 참가하여 보다
많은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이와이네트워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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