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앱으로 사전점검 불만 접수받는다
경제·산업
입력 2020-07-06 10:21:13
수정 2020-07-06 10:21:13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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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포스코건설이 예비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모바일 앱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고객 불편사항 해소 앱’인 ‘온마음라운지’는 입주자
사전점검 예약, 입주예약, 불편사항 신청, 처리현황조회 등 예비 입주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은 사전점검 때 불편사항을 직접 손으로 적었어야 했는데 앞으로는 앱을 통해서 계약자정보와 동호수를 입력하면
간단히 불편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경기도 ‘더샵 오산센트럴’에 온마음라운지 앱을 시범적용했고, 지난 4일부터 입주자 사전점검을 한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파크’에서도 앱을 선보였다.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친 한 입주예정자는 “사전점검에 오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줄을 서지 않고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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