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단국대학교와 협력' 2년만에 마무리 단계'..

전국 입력 2025-06-19 18:25:36 수정 2025-06-19 18:25:36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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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용인도시계획도로 구성 소 2-9호선'과 관련해 18일 단국대학교 부총장과의 면담을 갖고 상호간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면담에서는 단국대 후문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단국대 후문과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인 '소 2-9호선'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연결도로 개통은 오랜 숙원이었던 접근성 개선과 교통흐름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고저차 지형과 협소한 공사 여건, 전신주 통신주 이설 필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약 2년여간 공사를 통해 현재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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