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신규 가맹점 확보 통해 배달 창업 경쟁력 펼쳐

코로나19 분위기 속에서 신규
가맹점을 늘려 나가는 외식 프랜차이즈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브랜드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데, 그만큼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역시 꾸준한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뽕뜨락피자는 최근 진도점을 포함해 용인점, 가경점, 분당점 등의 신규 가맹점을 오픈 소식을 차례로 알렸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끊임없는 폐업 소식이 들려오는 업계의 사정을 감안했을 때 획기적인 대목이다.
웰빙토종피자의 퀄리티와 맛의
경쟁력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시대에 따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면서 경쟁력이 발휘되고 있다.
예를 들면 최근 출시된 ‘고기고기추장피자’(고고추장피자)처럼
늘 시대가 원하는 맛과 관련 이벤트를 통한 고객 니즈를 적절히 판단하는 것이 손꼽힌다.
시기적 상황에 따라 매운
맛의 자극이 필요할 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기 토핑을 푸짐하게 얹어, 매운맛과 풍부한 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신메뉴 구성은 그 자체로 ‘트렌디함’을 상징하고 있다.
또 해당 신메뉴를 구매하거나
기존 러블리 7종 구매 시 각각 치즈볼, 오븐구이 치킨 등을
증정한 ‘가성비’ 넘치는 이벤트의 마련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시기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 됐다.
맛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니즈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반영한 전략으로써, 이런 바탕이 존재하기에 매출 상승폭이 넓고 시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창업 브랜드로써 매력을 나타내며 꾸준한 신규 매장 오픈을 주도하는 것이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통해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는 뽕뜨락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대적 트렌드를 관통한 성공 전략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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