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치즈크림 음료’ 4종 출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치즈크림을 활용한 신메뉴 ‘치즈크림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티와 커피에 치즈크림 토핑을 올려 음료의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선보인 것으로, 진한 치즈크림과 다양한 과일, 티, 커피 등이 어우러진다.
‘치즈크림티딸기’와 ‘치즈크림티망고’는 우롱티 베이스에 과즙을 더한 티베리에이션 음료에 치즈크림을 얹은 메뉴다.,과일의 상큼 달콤함과 치즈크림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과일을 핸드블렌더로 갈아 과육도 즐길 수 있다.
‘치즈크림우롱티’는 우롱티 베이스에 치즈크림만을 올려낸 메뉴로, 우롱티 고유의 향은 살리면서 치즈크림의 맛을 담았다. ‘치즈크림커피’는 우롱티 대신 ‘앗!메리카노’ 위에 치즈크림을 얹어 빽다방 원두의 풍미와 치즈크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번 신메뉴는 음료 상단의 치즈크림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컵에 제공한다. 컵 뚜껑에 2개의 구멍이 뚫려있어 한 쪽으로는 빨대 없이 치즈크림을 맛볼 수 있으며 다른 한 쪽으로는 빨대를 이용해 취향에 맞게 치즈크림과 음료를 섞어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치즈크림티딸기’, ‘치즈크림티망고’가 4,500원이며 ‘치즈크림우롱티’, ‘치즈크림커피’가 3,500원이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이슈플러스] 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만년 적자’ SSG닷컴…‘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통신3사 주가 '희비'…KT·LG, 반사익 기대에 '신고가'
- 2삼성카드 VS 신한카드, 업계 1위 '엎치락뒤치락'
- 3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은행별 주담대 비교' 가능해진다
- 4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5“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6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7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 8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9‘만년 적자’ SSG닷컴…‘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10“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