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위원 “도쿄 올림픽 연기 확정…내년 개최”
전국
입력 2020-03-24 13:39:01
수정 2020-03-24 13:39:01
정새미 기자
0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일본 도쿄올림픽의 연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딕 파운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현지시간 23일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될 것이며, 자세한 내용은 4주 후 발표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딕 파운드는 현역 IOC 위원 중 가장 오랜 기간 재직한 인물로 1978년 IOC위원이 된 이래 집행위원과 부위원장 등 여러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한편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등의 보이콧 선언에 이어,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도 이날 성명서를 내고 2020 도쿄올림픽 연기를 촉구했습니다./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 미디어아트전시관 '피오리움'…30일 개관
- 남원시, 국악와인열차 타고 '남원 여행'…상반기 2,600명 유치
- 남원시 광한서로, 보행환경 조성사업으로 '남원 품은 거리로 변화'
- 남원시, 춘향제 기간 '공영주차장 59개소' 전면 무료 개방
- 순창새마을금고, '전북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우수상 수상
- 순창군, 5월 한 달간 '순창사랑상품권' 구매·적립 한도 상향 운영
- 남원시의회, '신재생 에너지 자립도시 건설로 시민의 노후가 행복한 연구회' 발족
- 서부지방산림청, 인구문제 개선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276억 원 투입 '청년 위한 정주 생태계 조성'
- BPA, 부산항 신항 내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들어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미디어아트전시관 '피오리움'…30일 개관
- 2남원시, 국악와인열차 타고 '남원 여행'…상반기 2,600명 유치
- 3남원시 광한서로, 보행환경 조성사업으로 '남원 품은 거리로 변화'
- 4남원시, 춘향제 기간 '공영주차장 59개소' 전면 무료 개방
- 5순창새마을금고, '전북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우수상 수상
- 6순창군, 5월 한 달간 '순창사랑상품권' 구매·적립 한도 상향 운영
- 7남원시의회, '신재생 에너지 자립도시 건설로 시민의 노후가 행복한 연구회' 발족
- 8서부지방산림청, 인구문제 개선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 9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276억 원 투입 '청년 위한 정주 생태계 조성'
- 10BPA, 부산항 신항 내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들어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