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11월 아파트 1.5만가구 입주…23%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19-08-20 15:54:26
수정 2019-08-20 15:54:26
유민호 기자
0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서울에서만 1만5,000여 가구가 아파트 입주가 이뤄집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2.8% 증가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수도권 입주는 42% 줄어든 3만8,700여 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국으로 기준을 확대하면 향후 3개월 동안 7만3,6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전년 대비 39.4%, 5년 평균치였던 9만3,000가구와 비교해서는 20.4% 줄어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는 입주가 줄어든 가운데 서울 입주가 증가한 배경으로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4,932가구) 등 규모가 큰 아파트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 풀무원재단, 퇴직 공무원 위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전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