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파주·인천·대전 등 14곳서 6,600가구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19-06-14 14:44:23
수정 2019-06-14 14:44:2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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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6,600여 가구가 청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4곳에서 총 6,605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7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4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우선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등 세 개 단지의 동시분양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인천 ‘주안 캐슬& 더샵 에듀포레’, 대전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등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은 견본주택을 여는 곳이 없으며, 경기도는 과천 및 부천, 지방은 충남, 부산 등에서 공급하는 주요 단지들이 방문객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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