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28도 ‘초여름 더위’…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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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22 08:00:01
수정 2019-04-22 08:00:01
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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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2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초여름 같은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수원 28도, 대전 28도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평년(17∼22도)보다 4∼7도 높아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인다. 내륙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0∼18도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반면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낮 최고 기온이 20도 이하로 평년보다 낮아 선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서울·인천·경기남부·충남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오르겠다고 내다봤다.
다른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경기북부·대전·세종·충북·부산·대구·울산·경남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남해와 동해에서 0.5∼2.0m, 서해에서 0.5∼1.5m의 물결이 예상된다. /인터넷뉴스팀 enews1@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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