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제10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13일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년간 도로, 하천, 공원 등 도시 전반의 보행환경 개선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걷고싶은도시국&r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늘봄학교' 현장 점검을 합니다. 지원청은 13일부터 관내 1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전담실장 집중 컨설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컨설팅은 늘봄학교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실무인력과의 협력

하남시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며 민원행정 선도 도시로

가평군이 지역 특산물인 친환경 쌀과 건목이버섯을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했습니다. 총 500포대의 쌀과 100팩의 버섯은 미국 북동부의 한인마트인 한양마트 뉴욕·뉴저지 매장에 입점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 판매를 시작합니

김포시가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여자 400m 개인전에 출전한 유수민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며 대회 첫날

구리시가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업종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OEM 제조, 콘텐츠·미디어, 스마트팜, 전문 서비스업 등 미래지향적 산업의 입주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기존 제조업·IT·디자인 중심에서

포천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광역버스 3003번 노선을 정식 운행합니다. 3003번은 경복대학교에서 출발해 별내역 환승센터까지 이어지며, 서울 지하철 8호선과 연계됩니다. 하루 30회 왕복 운행하며 기존 3006번의 혼잡도를 분산하고

의정부시 송산3동에 주민참여로 추진된 다목적 쉼터가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제안한 예산으로 조성되었으며, 약 200㎡ 규모의 데크와 원형 테이블 등이 설치돼 휴식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의정부시는

하남시 인구가 올해 32만 명을 넘었습니다. 도시 규모는 커졌지만, 문화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남시는 최근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빠르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용 공연장, 전시공

남양주시의회가 스포츠도시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9일 ‘남양주시 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스포츠 브랜드 도시 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5개월간의 연구 방향을 공유했

가평군이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를 받습니다. 6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조치는 동물등록 또는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반려인이 과태료 없이 자진 신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등록이 의무입니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PC로 면접 방식 조사를 진행

김포시가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인 모담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시는 지난 10일 개관식과 함께 ‘2025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를 열며 도서·문화·체육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완성을 기념했습니다. 모담도서관

포천시민의 절반 이상이 군사시설의 단계적 이전 또는 폐쇄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포천시의회는 최근 군사시설 피해 인식, 드론사령부 평가, 6군단 부지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

가평군의회가 경기도에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9일 열린 본회의에서 의회는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의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도의회에 조속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가평군은 전

하남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하남시는 도비 보조금 3,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세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하남시는 올해 상반기

포천시가 공유재산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습니다. 시는 지난 9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유재산의 위탁관리와 유휴지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체결한 일반재

구리시가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기후 변화로 인한 실내 체류시간 증가와 환경성 질환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실내 공기질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

경기도가 도내 철도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은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신안산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수원발 KTX 직결사업,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등 5개 노선의 지하 터널 구간에서 진

경기도가 동물의료기관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도는 9일 동물의료기관 3곳과 반려동물 진료 및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넬동물의료재단, 본동물의료센터,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