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가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구는 총 92억 원을 투자하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원을 확대하고, 온누리상품권 환전액을 기존 19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또

조용익 부천시장이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시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기 위한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조 시장은 “모든 시민이 행복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정책을

인천 옹진군이 ‘자월 국민체육문화센터’ 건립을 완료했다. 군은 총 사업비 64억 원을 투입하여, 기계실, 실내 다목적 체육관, 어린이 놀이터, GX룸, 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다목적 공간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종이 없는 회의’를 도입한다. 이달부터 2월까지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하며, 각종 회의와 보고에 스마트기기(태블릿PC 등)를 활용하며 3월부터는 이를 전 부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의료급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보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5년도 의료급여 지원 대상자는 106,409명으로 매년 약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총 7,435억 원의 예산이 확보했다고 밝

부천시가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검진 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로, 건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생애 전환기 검진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일반 건강검진 대상은 20세부터 64세의 의료급여수급

인천광역시가 설 연휴 기간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면제 기간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으로, 정부의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해당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인천시 중구청, 인천광역시수산자원연구소와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해양 환경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높이고, 해양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인천시 중구가 지역 주민들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지역 해양 문화시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지난해 12월 개관

부천시 원미구가 ‘카카오톡 자동차세 환급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납세자 편의 증진과 소액 미환급금 조기 환급을 위해 도입됐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를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말소 시 잔여

인천 강화군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8개 대책반을 구성해 생활민원 처리, 쓰레기 처리, 수송 대책과 교통질서 유지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CCTV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경찰서, 소방서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시니어스토어 1호점’ 개점식을 열었다. 구는 점포가 인천시, 계양구, GS리테일이 협력하여 추진한 ‘기업과 함께하는 지역상생협력’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차

인천시는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도약을 위해 비전과 목표, 6대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에 이어, 세계인의 마음길을 여는 ‘제3의

인천 서구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서구는 이번 사업으로 1월 20일부터 9개 시중은행 간 협약을 통해 기업에 대출금리 2.0~3.0%의 융자를 지원하며, 이자 차액을 보전해준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부천시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부천시는 3일간 화성시, 공주시, 무주군 등 교류 도시와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사과, 버섯, 돼지고기, 미역 등 다양한 농·축·수산물과 특산품을 시중보다 1

인천 동구가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식품접객업소와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400만 원의 보조금(80%)이 지원되며, 영업자는 2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주방·객석, 환풍기, 방충시설 등 위생 환경

인천 연수구가 구정 업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구는 구민 89%가 보통 이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연수구의 발전 방향으로는 문화체육도시와 교육도시가 가장 큰 관심을 받았으며, 필요한 공공시설로는 문

인천 강화군 박용철 강화군수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군은 박 군수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당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화군의 노력도 강조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전통시장 시

인천 계양구가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주택과 비주택 소유자로, 슬레이트 처리와 지붕 개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주택 최대 700만 원, 비주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조양타워’를 세 번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에 3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이번 상점가는 총 67개 점포가 위치한 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