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제1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시설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어린이 도서·신간·베스트셀러 등 250여 권을 비치해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공공도서관

인천 미추홀구가 국민기초생활보장 개정 사항과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구는 올해부터 기초생계 급여의 자동차 재산 기준을 완화하고, 부양의무자 소득·재산 기준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더 많은 구민이 복지

인천시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전면 개보수하고, 정식 재개관했습니다. 시설은 1992년 건립 이후 30여 년 만에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쳐 체육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2023년 7월 시작해 지난해 10월 완료됐

인천시교육청 중앙도서관이 ESG 경영을 도입하고 지속 가능한 도서관을 추진합니다. ‘2025년 책으로 여는 도서관 ESG’ 계획은 환경 보호, 사회적 가치 실현, 투명한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도서관 공공성을 확대하고 지역

인천 중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화합 윷놀이대회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중구의회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주민 화합과 번영을 기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윷놀이 단체전·개인전,

박용철 강화군수가 2025년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군수는 1월 6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한 달간 13개 읍·면을 순방했으며, 영농폐기물 처리, 농산물 택배비 지원 확대 등 280여 건의 건의사항을 접수

인천 서구가 ‘2024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는 국내 경제 구조와 산업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자체가 수행합니다.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서구 내 종사자 1인 이상

인천 강화군이 축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접수받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21억 원 규모로, 축사환경개선, 가축면역증강제, 모기퇴치장비, 가축분뇨처리 등 6개 사업이 포함되며, 보조비율은 60%입니다. 신청 기간은 2월 14일까지

인천 부평구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후 주변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합니다. 구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따라 부평나들목과 인천요금소 일대를 포함한 개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굴포천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해 추

인천 연수구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을 운영합니다. 이 제도는 세무 지식이 부족하거나 상담 비용이 부담되는 구민을 위해 세무사가 재능기부로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수구에는 9명의 마을세무

인천동구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입국 초기 상담 ▲국적·체류 정보 제공 ▲가족 간 의사소통 지원 ▲공공기관 이용 통역 ▲위기 상황 긴급 통번역 등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가 ‘부천-런(Learn) 온라인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강남구청과 협약을 통해 강남인강 수강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 1,830명에게 3만 5천 원을 시 교육경비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

부천시가 ‘대성병원 옆 공영주차장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새 주차장은 967.1㎡ 부지에 3층 4단 규모로 69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해 불법주차 및 교통 혼잡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lsqu

조용익 부천시장이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를 축하했습니다. 이승훈 선수는 부천 상일초·상일중·상동고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낸 기대주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다이 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한중 지방정부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다이 빙 대사는 "한중은 가까운 이웃이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실질적 협력을 이루길 바란다”며 한중 지방정부

인천시가 시민이 재난 위험 시설을 점검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를 진행합니다. 이번 조치는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제적 재난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해빙기 지반 약화 시설과 마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유망 소상공인 어깨든든 우대보증’을 시행합니다. 우대보증의 지원 규모는 50억 원이며, 대상은 재단이 운영하는 교육 또는 컨설팅을 이수한 인천 소재 소상공인입니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인천시 빈곤 실태 분석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인천시민의 가처분소득은 전국 평균보다 낮고, 부채 비율은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산 불평등은 2022년 44.4배로 전국 평균(3

2025년에도 인천시의 건설 안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관련 대책이 발표되었지만 전관 업체 특혜와 부실 시공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2023년 4월 발생한 인

인천관광공사가 롯데월드와 ‘주요 베뉴 연계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상플랫폼’과 롯데월드의 서울 내 사업장을 연계하여 외국인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