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대형마트와 손잡고 지역 농·축산물 판로 확대에 나섭니다. 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이마트 동인천점에서 ‘인천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천중구문화재단이 ‘2025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재단에 따르면, 태풍급 강풍 예보로 인해 관람객의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 우려가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던 축

인천 강화군과 옹진군이 청운대학교, 가천대학교와 인천 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천 라이즈(I-RISE)’ 사업의 일환으로, 섬 관광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천시가 건강상담센터를 통해 한방과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합니다. 시에 따르면, 4월부터 보건소 소속 한의사가 부천역사 건강상담센터에 상주하며 건강상담을 직접 진행하고, 노인 우울검진도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

부천시가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에 따르면, 개소식에서는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센터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노후준비 정보한마당’ 행사도 함께 열

인천시가 의료 취약지 지원을 위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49명을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투입된 인력은 의과 22명, 치과 14명, 한의과 13명으로, 백령도·강화군·옹진군 등 도서·농어촌 지역에 집중 배치돼 지역 주민

인천시가 청소년 마약 문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한걸음센터는 고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상담·치료·회복을 위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인천시, 옹진군, 인천세종병원이 협력해 덕적도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는 지리적 제약으로 대형병원 이용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로, 심장초음파·심전도·혈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일본 투자기업 대표들과 투자환경 개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는 미쓰비시엘리베이터, 아마다코리아 등 9개 일본 투자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교통·전력 인프라 개선, 인력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은·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백지원 선수는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에서 동메달을, 정은혜 선수는 50M 소총복사 여자 일반부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인천 남동구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와 하수관로 준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정비는 상습 침수 지역을 중심으로 약 5.3km에 걸쳐 실시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우기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하수도 관리 홍보와 추가 점

인천 계양구가 관내 중학교 3곳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학교장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학교 시설과 주변 통학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인천 연수구 공직자들이 영남 산불 피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구는 7일부터 3일간 자율 모금으로 1,636만 원을 모았고,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쓰인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인천시교육청이 지역협력체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상돈 부교육감, 김학범 강화군 부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해 거버넌스 구축, 유관기관 협력, 맞춤형 교육 기반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

인천 동구가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합니다.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체가 대상이며, 선정 시 소모품 지원, 홍보 등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인천 서구가 가정2호녹지에 맨발산책길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300m 순환형 산책길은 마사토·황토 포장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메타세콰이어·왕벚나무 식재, 세족장 설치로 쾌적한 도심 속 자연 체

인천 중구청 직원들이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416만 8,000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짧은 기간에도 많은 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

인천시가 도로 파임 원인인 과적 차량 근절에 나섰습니다. 최근 환절기와 과적 차량으로 도로 파임이 급증하자, 시는 대형공사장 건설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축중기 설치, 교육 강화, 운행 시간 조정 등 실질적 대응책을 논의했

인천시가 2025년 제1회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위원회는 2019년 적수 사태를 계기로 출범한 자문기구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인천 수돗물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섬

최근 인천 분양 단지마다 미달 사례가 잇따르며 건설사들이 청약 일정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주택 공급 불균형과 수요 위축이 겹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 전반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