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인천시는 민생을 흔들림 없는 행정의 중심축으로 다시 꺼내들었다. 16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민생현안전략회의’는 부서별 실·국장들이 참여해 시민 삶과 직결된 정책들을 점검했다고 밝

인천 남동구가 2025년도 예산의 69% 이상을 사회복지 분야에 편성한 가운데, 지역산업과 중소기업 관련 예산은 전년보다 4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남동구가 편성한 2025년도 일반회계 총예산은 약 1조 2,059억 원. 이 가운

인천 서구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앞두고 ‘세출 구조조정’을 예산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복지지출 확대와 대규모 투자사업이 병행되는 가운데, 한정된 재원 안에서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필수 지출

전북 남원시가 추진 중인 ‘곤충산업 거점 단지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7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는 자치단체 예산의 효율적 운영

부천시가 세외수입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는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

김포시가 이전재원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시는 지난 14일 예산법무과장 주재로 주요현안사업 담당자들과 국도비 등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국비 발굴 사업을 공유하고 진행 상황 및

남양주시가 상반기 지방재정 60%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회복을 목표로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경기도 광역철도사업 추진이 가속화된다. 도가 지난 16일, 정부가 경기도의 건의를 수용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은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지난 1월 7일부터 시행된 개정 지방재정법 시행령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