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난개발 방지에 나섭니다. 도는 24일, 화성과 양주 2개 시에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46만 3천㎡를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주시는 착공한 양주 테크노밸리, 양주 회천 첨단산업단지가 경기북

경기도가 양주시에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38만 8,000㎡를 추가 배정했습니다. 이번 물량은 도 전체 공급분의 84%에 해당하며, 양주시는 기존 물량을 포함해 총 90만㎡ 이상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해당 부지는 상수리 일원 등이 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2일 지구의 날 55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 시행되는 소등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됐으며 광교 본사 사옥과 20여개 현장사업단이 모두 참여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급여업무 개선 등 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의 급여업무 효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2023년 7월 교육공무직원 급여 분야에 ‘4세대 나이스 시스템’을 개통해 체계를 마련하고, ‘2025

경기도교육청이 '통합운영학교'를 운영합니다. 해당 학교는 하나의 학교에 두 개 이상의 학교급을 운영하는 형태로, 학교급 간 연계 교육과 자원 공유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따라서, 도교육청은 22일

파주시가 평화문화와 예술문화가 복합된 대규모 캠핑장 조성에 나섭니다. 시는 18일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사업’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통일동산의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집니다. 1일 진행되는 에어쇼는 15분 간 진행되며,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일대 여주시 상공을 경유하므로 여주시 전역에 비행소음이

과천시가 도비 1억 300만 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관내 6개 상점가 762개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수출기업 공급망 안정화에 나섭니다. 안정화를 위해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골라쓰는 대체 공급망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보호무역주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젠더폭력 근절 및 예방 활동에 나섭니다. 대응단은 23일, ‘젠더폭력 도민예방단’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역량강화교육은 오는 29일까지 총 7회로 운영되며 젠

이천시가 생활안심디자인을 적용한 일상 속 안심 공간 구현에 나섭니다. 시는 22일,‘창전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디자인 개발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Crime Pre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24일과 25일 2일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되는 본 장에서는 '반도체 직무 역량강화 교육'과 팹리스 산업의 제반사항 및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로 이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사립학교 운영 현황과 행정상 제도 개선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사립학교의 행정 구조의 운영 현실 파악을 토대로 행정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도의회는 밝

경기도교육청이 아이비 교육의 이해와 관심도 증대 및 미래교육 방향 모색에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은 19일 국제바칼로레아(IB) 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2025 아이비(IB)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1부는 &

성남시가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위원회는 23일 진행된 회의에서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부모 교육과 아이 든든 첫돌 축하금 지원, 청년기업 정착 자금 지원 등 200개 사

경기도가 접경지역 빈집 32곳을 정비합니다. 도는 고양, 파주, 김포 등 7개 시군에서 접수된 117건 중 기준을 충족한 32개소를 선정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철거에는 최대 2천만 원, 공공 활용 시 최대 1천

양평군이 각종 재난 상황의 신속한 대응에 나섭니다. 군은 ‘양평군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규정’을 전부 개정하고, 24시간 근무자의 근무 체계 개선을 위한 ‘재난상황실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이천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고, 육아 지원 정책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 육아정보 소식지 ‘이천에서 아자아자아자’의 성과와 개선 방향에 대한

경기도가 멕시코시티와 미국LA 등 북중미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도는 22일, ‘전기·전자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총 101건의 상담과 약 437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상촉진단에는 도내 10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도와 공사는 연말까지 15곳을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인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21일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 및 활성화 용역’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