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이 추진 중인 ‘자라섬 수변 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행교 공사로 인한 환경 훼손과 시설 부족 문제 등 여러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주현 기자입니다.

대경대 연기예술과(한류캠퍼스) 김건표 교수가 세계 공연예술축제인‘제22회 부산국제연극제(BIPAF)’ 글로벌 포럼 좌장을 맡아 한국연극의 세계화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국제적인 공연연출 관계자들과 포럼을 이끈다.

최근 전남 여수시 전역에 게시된 특정후보 비방성 현수막에 대해 여수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사실이 알려지며 공정성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지난 21일 저녁 전남 여수시 갑·을 지역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볼링과 육상 종목 모두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볼링부는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4게임 합산 4301점을 기록, 김유미 선수가 952점을 기록하며 2위 가평군을 크게

코웨이가 터치 스크린 기능을 장착한 정수기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코웨이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제품 전면부 전체에 터치형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기존 버튼 방

경기도가 주차 개선사업으로 주차장을 늘리자 불법 주정차가 줄었습니다. 도가 지난해 추진한 ‘주차환경 개선사업’ 결과, 공영·자투리·개방주차장 등 28개소 조성 후 인근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9.6% 감소

양주시가 옥정신도시 내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위탁개발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설계사무소와 함께 사업 방향

의정부시가 농어민에게 지원급을 지급합니다. 시는 오는 6월 말부터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통해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5월 20일 열린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시 위원회&rsq

광주시가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잔여 부지인 2공구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해당 지역을 미래형 도시공간으로의 변화를 향한 시의 핵심 전략 사업으로 주거 환경 개선 및 공공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성남시가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인 개발을 위해 톰 머피(Tom Murphy)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했습니다. 톰 머피 전 시장은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변화시킨 3선 시장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세계

전남 해남군의회는 지난 20일과 21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해남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진행하는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은 지난 16일 해남동초

부천시가 최근 대기업 및 첨단기업 유치에 힘쓰며 첨단과학 산업단지 조성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부천대장 산업단지 일대가 기업 입주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 혼잡 우려가 제기되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대두와 대두 가공식품 71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소플라본 함량과 형태 분석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청국장이 대두 가공식품 중 몸에 바로 흡수돼 건강 기능을 발휘하는 ‘아글리콘’ 형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AI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상 최신 고성능 연산 장비의 무상 제공에 나섭니다. 도는 ‘AI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앞서, 도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 ‘H200

경기도교육청이 ‘지역특화 과학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지역특화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은 지역의 대학, 기업과의 협력 및 연계를 바탕으로 인재양성과 과학교육 저변 확대를 도모

인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유네스코가 북한의 공식 반대 의견을 접수함에 따라 2025년 예정됐던 현장 실사도 보류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매우 안타

경기도가 용인시 GTX-A 구성역에서 도시철도 재난 발생에 대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기후위기, 도시 기반시설 노후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난 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장애학생과 교직원의 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화재 상황을 가정해 실제 대피 절차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비상 방송에 따라 대피

인천시가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복지일자리부터 맞춤형 서비스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고용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장애인의 자존감 회복과 지역사회 통합

인천 계양구가 가족친화도시로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계양구는 육아코칭 활동가 파견과 아이돌봄사업 확대 등 실질적인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 양성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