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세월천' 복구 완료…"홍수 대응력 강화"
경기
입력 2025-06-19 17:37:06
수정 2025-06-19 17:37:0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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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평군이 지난 18일 세월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준공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지역 인사들과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22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세월천은 총 138억 원을 투입해 약 2.9km의 하천 정비와 교량 6개소 재가설 등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군은 홍수 방어 능력 강화를 위해 80년 빈도의 강우량을 설계에 반영하고, 주민 안전과 하천 접근성 개선을 동시에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평군은 향후 유사 재난에 대비한 인프라 정비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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