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몽골 지방정부 대표단, 국제 교육협력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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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30 10:32:45
수정 2025-05-30 10:32:45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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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르 국무장관 등 8명 지방정부 대표단, 이정선 교육감과 교육정책, 국제교류 등 논의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몽골 지방정부 대표단과 국제 교육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3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도모르 건설 및 도시 개발부 국무장관, 바트 어르길 던드고비 만달고비시 시장 등 8명으로 구성된 몽골 지방정부 대표단과 양국 간 교육정책, 국제교류 현황,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교육 분야 교류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도모르 국무장관은 “광주시교육청에서 선진 교육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교육 분야 협력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몽골 대표단의 방문이 양국 간 지속가능한 교육협력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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