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익제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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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9 13:24:33
수정 2025-04-09 13:24:3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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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앞두고 안전 분야 공익침해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는 도 공익제보에 대한 관심도 증대와 제도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공익침해 분야 관련 법정기념일 전후 2주간을 지정해 연 4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익침해행위로는 ▲불법 하도급 ▲관급공사 자재 빼돌리기 ▲건설업·기술자 명의대여 ▲건설업 등록 기준 위반 ▲현장 건설기술인 미상주 등입니다.
아울러, 도 감사위원회는 해당 기간 신고를 독려할 수 있는 맞춤형 홍보도 함께 추진할 방침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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