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초미세먼지 2019년 이후 '최저'
경기
입력 2025-04-28 16:44:35
수정 2025-04-28 16:44:3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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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초미세먼지 농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제6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3㎍/㎥로, 제도 시행 전인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좋음’ 등급 일수도 47일로 계절 관리제 시행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시는 차량 운행 제한, 대기오염 사업장 단속, 도로 청소 강화 등 다양한 저감 조치를 시행해 대기질 개선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민간감시단 운영과 건강 취약계층 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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