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AI로봇이 건강 지킨다
경기
입력 2025-04-08 12:36:55
수정 2025-04-08 12:36:5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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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는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기초검사부터 만성질환 관리, 보건 교육까지 포함하며, 필요 시 지역 내 복지 자원과 연계해 지원합니다. 특히 AI·IoT 기술을 접목해 방문이 없는 날에도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1,800명의 대상자 중 건강 고위험군 54명에게는 전담 간호사가 집중 방문하며, 독거노인에게는 AI 돌봄 로봇도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스마트 돌봄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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