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어린이 예술센터 개관 1주년 맞아 전문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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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5 18:20:44
수정 2025-03-25 18:20:44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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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어린이 예술교육의 혁신을 위한 방향 모색’을 주제로 진행되며, 어린이 예술교육의 미래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아테이너는 지역 최초의 어린이 예술교육 전문기관으로, 미술, 연극, 음악, 무용, 건축 등 5개 분야의 융합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술가와 함께하는 과정형 예술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테이너는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예술적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있으며, 예술강사 연수, 프로그램 컨설팅, 학부모 및 강사 간담회 등을 통해 독창적인 교육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포럼에는 이규승 실장(서울문화재단 문화진흥본부 예술교육실), 이보람 교수(대구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이은정 박사(전국 유치원, 어린이집 컨설팅 전문가), 서제희 겸임교수(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 등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외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다양성 개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테이너의 지난 1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포럼은 문화예술 관련 기관 관계자, 연구자, 실무자뿐만 아니라 어린이 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자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테이너는 앞으로도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포럼 참석을 원할 경우 3월 26일까지 유선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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