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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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1 13:56:02
수정 2025-03-21 13:56:0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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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양평군이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물의 날 주제인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 에 맞춰 12개 읍·면에서 채취한 대표 하천수를 하나로 모아 생명체에 붓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환경부의 특대고시 개정으로 남한강에 친환경 생태 학습용 선박을 띄울 수 있게 된 만큼,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음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군은 환경교육도시 지정 기념으로 ‘양평! 그린라이트를 켜라!’라는 주제로 환경 명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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