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코리아, 자세 개선 기능성 교정 의류 ‘BX Wear’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3-18 10:13:34 수정 2025-03-18 10:13:34 고원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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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대신 입거나 일상복 안에 이너로 착용"

[사진=스타일코리아]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스타일코리아는 잘못된 자세를 개선할 수 있는 기능성 의류 ‘BX Wear’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인들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보내기 때문에 이상적인 S자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거북목 증후군이나 라운드 숄더 같은 자세 불균형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스타일코리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착용감 좋은 바른 자세 유도형 의류를 선보이며, 일상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BX Wear는 글로벌 뷰티&헬스 전문 기업 MTG가 바른 자세를 유도하기 위해 고안한 브랜드 ‘Style’에서 런칭한 제품이다. 스타일코리아는 이번 제품을 통해 Style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며, 그간 일본에서 누적 판매량 400만 대를 기록하고, 일본 최대 규모 홈쇼핑 채널에서 4차 완판을 기록한 큰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이 제품은 카이로프랙틱 기술을 응용해 착용자에게 어깨와 팔을 등쪽으로 당겨주는 ‘오픈체스트’ 효과와 견갑골을 안쪽으로 모아 가슴을 펴며 자세를 교정하는 ‘밸릴리스’ 효과를 제공한다. 독자적인 기술로 고안된 원단을 사용해 입기만 해도 어깨와 등을 당겨줘 바른 자세를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BX Wear는 약 100g의 가벼운 무게와 초슬림 디자인으로, 티셔츠 대신 입거나 와이셔츠 등 일상복 안에 이너로 착용해도 외부에서 보이는 라인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라글란 슬리브 디자인이 적용돼 활동 시 소매가 말려 올라가지 않으며, 운동을 할 때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타일코리아는 BX Wear의 기능성 의류가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자기도 모르게 자주 자세가 무너지는 사람들부터, 운동 시 어깨와 목의 균형을 바로잡고 싶은 사람들까지 이상적인 S자 라인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다.

스타일코리아 관계자는 “BX Wear는 일본에서 이미 검증된 인기를 바탕으로, 올해 더 아름답고 이상적인 라인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바른 자세 유도 및 편안함을 제공하는 이 제품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타일코리아는 BX Wear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약 한 달 간 무료배송과 회원가입 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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