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유럽 휩쓴 獨 '캇예스 비건젤리' 3종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5-02-19 14:54:44
수정 2025-02-19 14:54:44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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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V-Label’ 비건 마크 획득
식물성 원료 사용 및 팜오일 무첨가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세븐일레븐은 독일 비건 젤리 브랜드의 ‘캇예스 비건 젤리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2016년 젤리와 껌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역전된 이후, 현재는 7:3 비율에 달할 정도로 젤리 시장이 성장해왔으며 지난해는 젤리 매출이 15%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젤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세븐일레븐은 ‘캇예스 레인보우’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캇예스 파티프레드’, ‘캇예스 프레드페르켈’ 2종도 이달 26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캇예스 비건 젤리'는 이탈리아 비건인증원 ‘V-Label’의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식물성 원료 및 100% 식물·과일 색소를 사용해 해당 비건 마크를 획득했다.
김나영 세븐일레븐 스낵팀 담당MD는 “숙취 해소 젤리, 무설탕 젤리, 비타민 젤리 등 계속해서 재미있고 다양한 컨셉의 젤리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캇예스 젤리 시리즈도 인공 색소, 팜유 등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젤리로 일상 간식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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