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보고 고른다" 아영FBC, '와인나라 유월장터'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6-19 10:26:09 수정 2025-06-19 10:26:09 이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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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영FBC]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가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와인나라 직영 12개 매장에서 ‘와인 유월장터’를 진행한다.

이번 유월 장터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와인을 직접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총 20여종의 와인이 시음 리스트에 포함되며 와인나라 12개 직영 매장에서 시음 및 구매 가능하다. 특히 와인나라 회원은 무료 시음이 가능하여 취향에 맞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장터 기간 동안에는 할인 상품 구매 시에도 회원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가 차등 적립된다. 일반적으로 특가 상품에는 마일리지가 적용되지 않으나 이번 유월장터에 한해 최대 5%까지 적립 가능하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와인나라 및 와인사랑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실속부터 고급까지 취향 따라 고를 수 있는 5가지 맞춤형 프로모션이 이번 유월장터의 핵심이다. 요일별 초특가 와인은 7일간 요일별로 5~8종의 와인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한정 프로모션이다. 매일 다른 와인 세트를 선보여 구성으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와인을 세트가에 구매 가능하다. 

베스트 2병 초특가 세트는 말 그대로 베스트셀러 인기 와인 2개를 세트로 묶어 선보인다. 소비뇽블랑부터 피노누아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블 특가 세트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실속형 와인을 중심으로 일상용 와인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랑크뤼 초특가는 보르도와 부르고뉴를 포함한 세계 주요 산지의 프리미엄 와인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구성이다. 고급 와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시장 흐름을 반영해 기획했다. 

5대 샤또인 샤또 오브리옹과 샤또 라피트 로칠드도 포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량 한정 재고 대방출은 매장별 잔여 재고를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초특가 이벤트다. 수량이 적은 만큼 조기 품절이 예상되며 단종 예정 상품이나 희귀 와인도 포함되어 있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직접 시음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6월 장터를 기획했다”며 “데일리 와인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구성을 갖춘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와인나라 유월장터는 와인나라 12개 직영 매장(본점, 명동점, 시청점, 성수점, 신용산점, 압구정점, 홍대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코엑스점, 경기 일산점, 인천 송도점)에서 진행한다. 와인나라 유월장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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