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 선정”
경기
입력 2025-01-24 20:46:16
수정 2025-01-24 20:46:16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당진시가 ‘2025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충청남도에서 유일한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강시온 기잡니다.
[기자]
당진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5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관광사업체의 창업과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자생력 있는 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섭니다.
관광두레 피디가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시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해줍니다.
관광 분야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
한국관광공사는 최대 5년간 관광두레 피디에게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발굴된 주민사업체에는 창업 교육과 컨설팅, 시범사업 비용,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두레 피디 및 주민사업체와 협력해 건강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피디, 지자체가 함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 강시온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