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경기
입력 2025-01-20 11:40:35
수정 2025-01-20 11:40:3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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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자매 도시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에는 속초시, 영동군, 진도군 등 자매결연 도시와 지역 내 25개 업체가 참여해 곶감, 와인, 젓갈류, 꽃차, 세마쌀, 전통주 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합니다.
한편 시는 2001년부터 연 2회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자매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상생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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