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카페, ‘마인드텔러’ 캠페인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12-12 11:16:52
수정 2024-12-12 11:16:5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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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머스㈜는 자사의 오는 12월 25일까지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마인드카페가 상담을 통한 심리적 변화를 공유하는 ‘마인드텔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담 경험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상담의 효과와 가치를 알리고, 심리상담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인드카페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간단히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마인드텔러는 상담 과정에서 느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했던 순간, 그리고 상담을 통해 경험한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이야기하게 된다. 이들의 이야기는 5분 내외의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마인드카페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마인드카페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이를 통해 상담 경험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마인드텔러 캠페인’은 상담 경험을 통해 심리적 부담에서 벗어난 이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심리상담의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상담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거나 편견을 가지고 있는 현실에서, 실제 상담 경험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심리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규태 대표는 “마인드카페는 25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온∙오프라인 통합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담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도구라는 점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상담에 첫발을 내딛을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마인드카페는 앱과 함께 전국에 10개 오프라인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상담이 필요한 곳에 가까운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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