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네트웍스, 전기차 ‘쎄아(SE-A)’ 무상수리 및 점검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04-17 15:43:27
수정 2024-04-17 15:43:2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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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문기업 모빌리티네트웍스가 고객들을 위해 봄맞이 ‘쎄아(SE-A)’ 무상수리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모빌리티네트웍스는 전기차 전문 판매기업으로 ‘우리가 제대로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품질과 애프터서비스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양과 군산 직영서비스 센터와 61개의 전국 정비 제휴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이번 ‘쎄아(SE-A)’는 무상수리 및 점검은 오는 4월 30일까지 모빌리티네트웍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주요 점검 항목은 액류 점검, 하부점검, 속도방지턱, 공도 주행 중 소음 개선을 위한 판스프링 고무패드 장착 등이다. 또한 안전봉과 머드가드도 함께 설치해 고객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의 전문가팀은 항상 고객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애프터서비스 문제를 직접 처리하고 해결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봄맞이 무상수리 점검 및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가까운 AS센터는 모빌리티네트웍스 고객센터를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와 쎄앱(SE-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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