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윈도우 필름 ‘언더블랙’, ‘Door to Door’ 서비스 도입

단열필름 전문 필렉스(대표 김형택)는 자동차 윈도우필름 ‘언더블랙(UNDERBLACK)’의 본격 론칭과 함께 ’Door to Door’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언더블랙’은 기능성 점착 필름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로 단열필름, 열차단필름 등으로 불리는 기능성 윈도우필름 브랜드이다.
특히 글로벌 마켓을 겨냥해 기능성 점착 필름의 주요 원재료인 열차단 분산액 및 스퍼터 PET, BASE TPU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의 생산, 후공정 QC 전문가 등 제품의 전 공정별로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탄생됐다.
또한 언더블랙은 글로벌 ’Door to Door’ 방식과 ‘End User’의 직접적인 공급을 지원해 유통과정을 단순화하고 구조적 판매방식의 윈도우필름 공급가에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것이 특징이다.
김형택 필렉스 대표는 ”언더블랙 제품 PPF의 TPU는 국내외 시장에 적합한 고탄력, 쉬운 시공에 초점을 맞추어 출시됐다“며 ”열차단필름은 기존의 ‘Nicr Sputter’와 영국산 파우더로 분산한 ‘Nano ceramic Solution’ 분산액으로 실제 원재료를 공급해 마이크로그라비아와 슬롯다이가 있는 제조공장과 협업하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많은 시스템적 기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품질과 가격, 제품을 적용하여 단단한 자동차필름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언더블랙은 전문 틴팅 인스톨러(tinting installer)에 제품 샘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오는 4월부터 자동차 윈도우필름의 클럽멤버를 모집 계획 등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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