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잇,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 전달

㈜덴오믹스는 자사의 덴탈케어 브랜드 덴잇이 유방암 및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5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덴잇은 치과의료진이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세대 구강 건강 진단 및 솔루션 브랜드이다. 특히 스웨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가이아(BioGaia)’와 스웨덴 구강용품 브랜드 ‘테페(TePe)의 공식 수입사로 국내 독점 유통∙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덴잇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유방암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출시한 핑크리본 캠페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 지원 또는 유방암 및 유방 건강 인식 향상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허대욱 덴잇 대표는 “그 동안 생각만 해왔던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을 이번 기회를 통해 이룰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금 전달을 통해 유방암 환자분들이 아픔을 이기고 다시 건강한 삶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덴잇은 매년 파트너 병원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구로구청, 월드비전, 구로 희망복지재단 등과 함께 약 20억원 상당의 제품과 기부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했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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