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교, ‘2023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 사업 성료

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3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해 서울시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대학으로 선정되어 서울시 전역의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과 실습 멘토링을 제공했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온라인 마케팅 진출을 통한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시장 판로 개척 등 교육과 실습을 지난 6월부터 총 2학기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학기별 13주간 50시간의 실습수업과 10시간의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총 84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또한 1:1 멘토링을 진행해 교육의 품질 관리를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박홍석 인덕대학교 총장은 “인덕대학교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으로 서울 전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시대에 맞는 디지털 마케팅 및 이커머스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업을 총괄한 도경민 산학협력처 단장은 “2023년 인덕대학교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상승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적극적인 개인 맞춤식 실습 지원과 멘토링 시스템 및 수준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고도화해 2024년도에는 서울시 전역의 더 많은 소상공인들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년 5월 소상공인 교육생 모집이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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